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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전자파 방출량 순위

작성자 : 1心
2018.11.14 21:26 (189.***.135.***) (조회 158)

 

http://newsweekkorea.com/?p=20149

 

독일 연방기구 조사에서 가장 적은 제품은 삼성 갤럭시 노트8, 가장 많은 제품은 샤오미 미 A1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누구에게나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 됐다. 그러나 이처럼 휴대전화를 한시도 우리 몸에서 떼어놓지 않게 되면서 거기서 나오는 전자파가 장기적으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된다.

휴대전화 방사선에의 지속적인 노출에 따르는 위험에 관해 확실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전자파 노출이 걱정된다면 소비자 데이터 업체 스태티스타가 휴대전화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두 가지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신형·구형 스마트폰에 관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독일 연방방사선방호국의 데이터를 토대로 한 이 차트는 전자파 방출이 가장 많은 제품과 적은 제품을 보여준다. 전화기를 귀에 대고 통화할 때 전자파인체흡수율(SAR)에 따라 스마트폰의 순위를 매겼다. SAR은 체중 ㎏당 W로 표시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휴대전화처럼 고주파를 방출하는 기기의 에너지가 인체에 흡수되며 SAR 측정을 통해 그 양을 추정한다.

현재 전자파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스마트폰은 중국 제조업체 샤오미에서 나온 미 A1으로 SAR 수치가 ㎏당 1.75W다. 실제로 방사선을 가장 많이 방출하는 휴대전화 15종 중 12종은 샤오미와 함께 원플러스·화웨이·ZTE 같은 중국 기업 제품이다. 한편 전자파 배출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 리스트의 나머지는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8, 소니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로 채워졌다.

SAR 수치가 가장 낮은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노트8로 ㎏당 0.17W에 불과했다. 삼성전자는 전자파 방출량이 가장 적은 스마트폰 리스트 톱 10에 5개 모델을 올려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한편 구글 픽셀 XL, LG G7, GTE 액슨 엘리트 모두 톱5에 올랐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안전한’ 배출량에 관해 합의된 보편적인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휴대전화 기술 규제를 공동으로 담당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식품의약국(FDA)은 ㎏당 1.6W를 기업이 따라야 하는 한도로 정했다.

스마트폰 전자파를 둘러싼 인체 유해성 우려는 대부분 뇌와 머리에 특정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됐다. 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고주파 에너지 같은 전자파는 이온화방사선(가령 X선·우주선)과 비이온화방사선(가령 무선 주파) 등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될 때 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그러나 레이더·전자렌지·휴대전화와 기타 기기에서 방출되는 비이온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많았지만 현재로선 비이온화 전파가 암 위험을 높인다는 일관된 증거는 없다.”

과학자들은 여러 연구를 통해 휴대전화 사용과 특정 암 발생 위험 간의 관계를 조사했지만 대부분 연관성이 있다는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아주 많이 이용하는 사람 같은 특정 하위 그룹에선 통계적으로 일부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됐다(다만 이런 차이는 연구 방법론의 결함을 말해주는지도 모른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기구는 휴대전화에 관해 공개된 모든 증거를 검토하는 실무그룹을 결성해 최종적으로 휴대전화 사용을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으로 분류했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에는 우연·편견 또는 리서치의 다른 결함이 반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암학회는 이 같은 분류에는 고주파 에너지에 어느 정도 위험이 있을지 모른다는 의미가 있다면서도 그 증거가 인과관계를 뒷받침할 만큼 확실하지 않아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FDA·질병통제예방센터(CDC)·FCC 모두 휴대전화 사용과 암간의 인과관계를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FDA는 전자파 노출을 줄이려면 휴대전화는 짧은 통화용으로 또는 유선전화가 없을 때만 사용하도록 권한다. 또한 휴대전화를 머리에서 더 멀리 떼어놓는 핸즈프리 기술을 갖춘 단말기의 사용을 추천한다.

– 아리스토스 조지우 뉴스위크 기자

덧글 1 개
빠악쭈우
18.11.14 22:36:59
제가 쓰는 아이폰7은 높은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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