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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dira 교회 : 우범도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테니스 붐을 조성

작성자 : 1心
2014.08.19 09:32 (177.***.234.***) (조회 3,276)
   한브네트는 브라질 한인들의 좋은 모습을 만들어 가는 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쌍빠울로 Jandira시에서 15년 동안 선교 사역을 하시고 계시는 임현조 선교사님의 최근
동향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쟌지라(Jandira)시를 간단히 소개하면 쌍빠울로 시에서 약 3~40분 정도 떨어진 곳,  인구 10
만이 조금 넘고 18 km 평방미터 정도되는 작은 소도시입니다.

이 소도시는 동양인이 별로 없고 위험하다고 소문난 우범도시, 2010년 12월 10일 시장에 당선된
Braz Paschoalin를 살해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PCC 일당의 뒷 배경 도움으로 당선된 Paschoalin시장이 말을 잘 듣지 않아 
본보기 살인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이 쟌지라 도시는 마약과 폭력, 자살과 살해 또
알콜중독자가 난무하는 가운데 청소년의 앞 길에 먹구름을 보여주는 일이 많은 곳입니다.   
 
이런 가운데 Missão de Jandira 교회의 임현조 선교사님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테니스 운동
을 장려하였었고 이러한 노력이 주위 주민들과 쟌지라시 시의원의 마음을 움직여 시위원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 브라질 한인은 정치적인 입김도 없고 힘도 그리 많지 않아 이 브라질 사회에서 표적이 되는 
일이 많이 생기고 있으며 이 모든 일에 우리는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무기력하게
있기 보담은 이 브라질 사회에서 먼저 우리 한인들의 모습을 바꿔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브라질 사회에서 우리 한인들의 모습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브라질 현지인들의 모습에 꼬레아노
는 돈을 벌어 고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먼저 이런 생각부터 바꿔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곳 브라질 현지인들과 같이 동화되면서 우리가 자신들만 위하는 사람이 아닌 이웃을 배려
하고 같이 아파하고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노력하는 사람들인 것을 보여줄 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우리 한인들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가까운 미래에도 분명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이런 일에 노력하는 Missão de Jandira교회의 임선교사님에게 오늘 낮 카톡으로 상황을 알려
달라는 부탁을 하였고 저녁에 메일을 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그곳의 상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조금 전 받은 메일을 공개합니다.

j1.jpg
 

  그동안 인구 약 10만 정도 되는 쟌지라(Jandira)시에 테니스장이 없어 이웃 도시인 바루에리

(Barueri)시 공원에 비치된 테니스장에서 저희 청년들이 테니스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동네의 길거리에서 연을 날리면서 시간을 보내던 루카스에게 희망이 생긴 것 입니다.

 

루카스는 장래에 훌륭한 테니스 선수가 된 후 전문 강사가 되는 것이 꿈 입니다. 또한 교회 친구들인

디에고와 다니엘은 쌍둥이 형제인데 이런 루카스에게 도전을 받고 테니스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상황이었습니다


j2.jpg
 

그러나 거리가 멀어 운동을 다니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쟌지라 중심지 체육공원에 있는 황폐

 2개의 미니 축구장이 있는 것이 생각나 테니스장으로 전환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 의원 오다이르

의 마음을 움직이고 체육공원과 관계된 이들을 설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쟌지라 시청과 시 위원

가 관심을 가지면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런 논의가 있은 후 테니스 운동을 위한 전담 직원과 테니스 강사 인헤지나우두를 현장에 보내

주었습니다이와 더불어 쟌지라시의 스포츠 육성에 대해 우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j3.jpg

    우리교회에서는 테니스 운동을 위하여 2개의 테니스 네트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가난하여 테니스 라켓을 구입하기가 쉽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한브네트를 통해 여러
개의 테니스 라켓과 공들을 기증받아 쟌지라 시민들이 활용하고있으나 아직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체육시설의 울타리에 쳐진 오래된 철망들이 망가져서 형편이 없었지만 시청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테니스 공이 빠져 나가지 않는 좁은 철망으로 모두 교체된 후 은빛 페인트칠이 완료되었습니다


8 18, 오늘 월요일 오후 2시경, 바닥면이 깨끗하게 페인트로 재 단장되고 테니스 코트가 그려

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j4.jpg


전용 테니스장이 아닌 다목적용 시설이지만 쟌지라 시가 탄생한 이후 처음으로 우리교회의 주도로

쟌지라 시민들이 새로운 테니스 체육시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축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쟌지라

시의 시민들에게 신선한 생동감을 주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지금은 약 20여명의 쟌지라 시민들이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들의 소망은 쟌지라 시에 속한 시민들이 마약, 폭력, 자살 그리고 알콜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 입니다.

  j6.jpg

지금은 시 의원인 오다이르, 경비원 네이와 그의 아들 회사원 헤낭과 딸 초등학생 쥴리아, 이웃 버스운전기사와 그의 아들 구스타보, 회사원 루시오, 고등학생 디에고, 다니엘, 루카스, 조이시, 까밀라, 가브리엘 그리고 그의 사촌 베아뜨리스 등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쟌지라 교회는 운동을 통해 만나는 이들에게 기회가 되는데로 전도 장소로도 활용하고있습니다.


   

주후 2014 818, 월요일 

브라질의 잔지라 선교현장에서 임현조목사 드림



덧글 2 개
1心
14.08.19 11:30:30
우리 한인들의 작은 관심 하나 하나가 브라질 현지인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일 같이 보여도 이런 일들을 통해 우리 한인들의 모습을 바꾸어 가고 또 어려운 이웃
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우리 모든 한인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빠악쭈우
14.08.20 21:02:23
테니스채 가져다 드릴려고 빼놨는데 맨날 까먹고 못 갖다드리네요.ㅡ.ㅡ;;; 조만간 갖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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