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7033533_1381.jpg
한·브 광장
오늘도 좋은 날
한·브 Info
배움의 즐거움
꿈과 희망 곳간
스마트 업소록
조각 모음

오늘도 좋은 날

  1. + 차 한잔의 여유

    Bom dia!
  2. + ㅎㅎ 깔깔

    ㅋㅋㅋㅋ
  3. + 추카 추카!

    congratulations..
  4. + 삶의 한가운데서

    빵같은 커피같은 이야기
  5. + 즐거운 다락방

    도란도란
  6. + 솔개의 뮤직뱅크~♬

    솔개의 뮤직 큐! ♬
  7. + 세상의 모든 영화

    빠악쭈우의 Movie Talk

최근게시글

최근댓글

삶의 한가운데서

hanv-net-20170103.jpg
빵같은 커피같은 이야기
이전 목록 다음

1心, 황열병 주사 맞으러 가다...

작성자 : 1心
2018.01.17 06:21 (179.***.8.***) (조회 720)
20180116-1s.jpg
 
오늘은 주인공이다 나다! 황열병 예방 접종을 맞은 사람 ㅎㅎ..

현재 브라질 전역에서 황열병 환자들이 생겨난다.
1년 전 쯤 Minas 주에서 야생 황열병이 생겨나더니 드디어 도시 황열병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지..ㅡ.ㅡ?

작년 12월 말부터 Sao Paulo에 황열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몇 명 생기더니 2018년 새해가 되자마자 
사망자가 늘어나고 급기야 몇 일 전에는 한인 목사님 1명이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오늘 화요일(16) 뉴스에서는 세계 보건기구 (WHO)가 Sao Paulo(쌍빠울로) 전 지역을 황열병의 위험 
지역으로 간주했다고 한다.


각론하고..  오늘 보건소를 갔다. 
(브라질 보건소는 황열병 예방주사가 공짜다, 브라질 정부는 온 국민에게 무료로 주사를 준다)

봉헤찌로에서 가까운 Rua Tenente Pena(UBS Bom Retiro)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아 약간 뒷편의
Rua Boracéia, 270( UBS Barra Funda)로 갔다.

20180116-11.jpg
 
가 보니 꼭 창고 같은 곳이었다. ㅡ.ㅡ;;

어제 6시경에도 갔었는데 번호표가 더 없다고 해서 SUS(보건카드)만 만들어 놓고왔다.
그 때는 줄이 하나도 없어 5분도 안걸려서 번호를 만들었다.

오늘 다시 4시 40분경에 도착을 하고 줄을 섰다. 줄이 30미터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보건소 직원이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번호표를 나누어 주는데... 5시가 넘으니 번호표가 끝이 났다며 
그 후에 오는 사람들을 돌려보냈다.

20180116-12.jpg

사람들은 다 줄 서 있었지만 나는 번호표를 받았기에 그냥 줄에서 나와 Bar에 가서 음료수 한 잔을 마시고
돌아와서 문 앞 보건소 직원 옆에 서서 이것 저것을 물었다. 

1心 : 아침 시간에 오는 것은 어떻나요? 사람이 많나요?

보건소 여성 직원 : 보건소가 아침 7시에 열지만, 그 전 날 진찰받은 사람들의 피검사와 대 소변 검사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일, 또 여러 검사물을 받는 일, 황열병 예방 약과 기타 약을 받아 정리하는 일로 바쁘다
보니 1~2시간이 훌쩍 간다고 한다.

이렇게 정리가 끝난 후 예방 접종을 실시하기 때문에 7시에 번호표를 받은 사람도 실제 주사 접종받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아고... 우리 한인분들이 이런것을 모르고 그냥 새벽 5시 30분 부터 번호표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고 
또 그때부터 접종 받기까지 적게는 2,3시간 많게는 5시간을 걸린사람도 있다고 한다.

                                   20180116-13.jpg
 

난 4시 40분에 도착하여 줄을 섰고.. 번호표를 받아 주사 맞고 나오기까지 1시간이 걸렸다. 
(Boracea 보건소에서) 이 정도면 빨리 맞는것이 아닌가 하다.

노인들과 아기들의 부모도 다 똑같이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지만, 아이들은 따로 불러내어 빨리 주사접종
을 준다.

번호표를 들고 있다가 보건소 안으로 들여보내고, 거기에서 또 다시 신분증 확인과 함께 증명서를 준다.
(이 증명서는 공항 Anvisa에서 황열병 국제 접종서로 바꾸어준다. 바꾼 후 글을 한번 더 올려야지^^)


접종 증명서를 받아 쥐고 있다가, 금방 날 부르기에 가서 주사를 맞았다.
좀 아프게 놓지 않나 싶어 준비하고 있었는데... 왠걸? 하나도 안아파 실망했다 ㅠㅠ

주사가 좀 아파야지.. 별로 감각도 없고 주사약을 제대로 넣었나싶다.


                 20180116-14.jpg
 

아마 내가 늙었는지 아니면 성인이 되서 처음 예방 주사를 맞아 안아픈가 ㅡ.ㅡ?

어찌됬건...  1시간만에 예방접종을 하고 들어와서 마누라가 해 주는 맛난 고기를 먹으면서.. 
이글을 쓴다.

총총(시타님 처럼 나도..) 
 

=================================================================

Barra Funda 보건소 가는 길

Unidade Básica de Saúde - UBS Boracéia
R. Boracéia, 270 - Barra Funda

20180116-15.jpg

가는 길 

Rua Newton Prado(뉴우톤 쁘라도) 로 가다가 Rua do Tibagi 에서 왼쪽으로 돌아 직진한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 밑으로 지나가서... 몇 십 미터 못가.. 첫번째 오른쪽이 보건소 길이 Boracéia 다.

구글 검색 결과 : Solon에 있는 한국 학교에서 도보로 9분 거리... 약 750m 

 
POSTOS DE VACINAÇÃO CONTRA A FEBRE AMARELA (보건소 주소)
SÃO PAULO - CAPITAL (아래 주소 끌릭)


덧글 7 개
1心
18.01.17 06:38:18
봉헤찌로 보건소 말고 다른 보건소가 조금 사람이 적을 것 같아 정보차원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1心
18.01.17 19:45:26
쉽게 황열병 접종 가능한 곳이 또 있다고 합니다..(형제 약국 제공)

▶ Santana 보건소... Av Brás Leme, 2945...
아직 안 알려져서 줄이 없다네요. Casa Verde 다리를 건너서 Santana 쪽으로 가면 Mc Donald 지나서 있는 보건소입니다.

===============================================================

▶ Ama Vila Medeiros (김선영 치과 제공)

Rua Eurico Sodré, 353
1心
18.01.17 23:25:17
[브라질의 황열병 역사와 Oswaldo Cruz 의사의 눈물나는 노력]... 에 대한 글입니다.
브라질 사시는 분은 꼭 한 번 읽어보셔야 할 글....(번역에 4시간 이상 걸림)

http://www.koreabrazil.net/n_comu/board/view.php?code=20140520211849_4445&p_code=20120222092859_9691&cb_table=20140520213826_6263&wr_no=336&page=1
1心
18.01.17 23:36:57
황열병 백신은 접종 10일 정도 지나야... 체내에 면역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백신 접종후.. 금방, 때론 몇일이 지난후 감기나 몸살,
두통같은 반응이 생기기도 합니다.
1心
18.01.18 00:19:39
봉헤찌로와 바하푼다 보건소는 오늘 오후 1시전에 백신 물량이 다 동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백신을 맞으러 가신분들이 다 돌아오고...

아마도 내일부터는 아침 일찍부터 보건소에 장사진이 쳐 질 것 같은 예감이...
1心
18.01.18 00:32:44
백신 맞는 보건소에 볼리비아인들이 별로 없는 이유는?

볼리비아에서 브라질 국경을 넘는 버스를 탈때 황열병 예방 접종 증서가 없으면 버스를 안태워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볼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다 황열병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하네요. (이곳서 태어난 사람은 빼고)
빠악쭈우
18.01.18 03:10:20
어쩐지 저도 오늘 와이프랑 "볼리비아 사람은 없네"라고 말했거든요. 이런 이유가 ㅋ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공지 삶의 한가운데서... 빵같은 커피같은 이야기를~~~ 2016-09-20 951
51 제 12회 한국 문화의 날 행사 둘째 날(사진 포함) (4) 2018-08-12 434
50 [브라질에서의 하루...] 아프지 말고, 늙지도 말아야 하는데... (1) 2018-07-24 382
49 브라질의 송금, 환전업... 2018-07-13 232
48 § 글로벌 시대에는 글로벌-바이러스도... ㅠ_ㅜ 2018-07-06 96
47 [한인복지회]가 하는 일 중... 제일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 (2) 2018-07-04 218
46 [한국 문화의 날] 행사 때... 음식 판매 허가는 어떻게 했을까 ㅡ.ㅡ?. 2018-06-08 161
45 브라질 트럭운전사들의 파업.. 9일째 ㅡ.ㅡ? (2) 2018-05-29 224
44 추운날엔 오뎅국을... (^^) 2018-05-28 424
43 1心, 트럭운전사 시위 7일째, Imigrante고속도로를 다녀오다... (2) 2018-05-28 190
42 1心, 황열병 주사 맞으러 가다... (7) 2018-01-17 721
41 브라질의 길거리 사기꾼들... (2) 2017-11-09 671
40 울 어머니 (3) 2017-05-16 781
39 열받게 하는 브라질의 인터넷 신청... (브라질은 이런곳) (5) 2017-04-25 782
38 이렇게 한 주일을 행복하게.. (1) 2017-04-21 684
 1  2  3  4  
copyright ⓒ koreabrazil.net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