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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판데믹 상황과 한인복지회

작성자 : 1心
2020.08.07 04:06 (189.***.146.***) (조회 356)


  20160602-love1.jpg

 

  오늘 한인복지회의 Abigale님이 잠시 방문하였다.

한인복지회는 지난 7년 동안 한브네트가 한 번도 빠짐없이 도와주던 곳이고 또 기부물건이 들어올 때 마다 제일 

많이 할당해서 전달한 곳이기도 하다.

한브네트는 이번 판데믹 상황에서 모든 기부금을 끊었는데 이는 현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여력이 없기도 하거니와

더 큰 이유는 이런 기부 받는 곳이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전혀 모르기에 이런 상태에서 도움을 유지할 수 없기 

문이다. 그러나 다른 곳과는 달리 한인복지회는 꾸준히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나 같이 이런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그런 사실을 잘 모르는데 다른 분들이 이를 어찌 알랴?

한브네트는 우리 한인들의 좋은 봉사의 손길을 홍보하여 이를 보는 우리 한인들로 하여금 도움의 손길을 베풀 수

있도록 자극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예전부터 한인복지회가 어떤 일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활동을 올리라고..

한브네트의 한 공간도 내 주었건만 이를 활용도 않고 또 정보를 보내오지도 않아 홍보를 해 줄 수가 없었다.


수업1.jpg


한브3.jpg



 내가 아는 지금의 한인복지회는 회장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기도 하고 또 오래 전부터

자금 여력이 좋지 않아 그냥 떠맡기식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이지 봉사정신에서 우러나와 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그나마 이런 일을 좋아하는 Abigail님 같은 분이 있어 늘 여기 저기 분주히 돌아다니고 행사 때마다 여러 사람들

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기에 유지하였지만 이제 이런 판데믹 상황에서 이런 봉사단체의 존재 여부가 기로에 서

있으며 한인복지회도 별 다를바 없다고 본다.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처럼 유지조차 힘든 상황에서 책임자도 아닌 분 한명이 걱정이 되어 이리 저리 뛰고 있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브네트는 지난 7년 동안 한인복지회의 책임을 맡은 리더들의 얼굴이나 그들의 전화 한 통화를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이 정도로 이들은 무관심하였다. 이런 무관심한 행동은 주위의 도움을 스스로 끊어버리는 일이기도 해서

늘 보아왔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기만 하다.

한인복지회는 그동안 브라질 사회에서 많은 봉사의 활동을 해 왔으며 또 우리 한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haninbokji-20151015-8.jpg



오래전부터 운영의 기로에 서 있는 한인복지회... 과연 우리 한인들의 조그마한 관심이 남아있기는 한걸까 생각

된다...


브라질 한인복지회  : 2291-0779 / 99291-3925



덧글 2 개
1心
20.08.07 04:32:35
모든 한인봉사단체의 문제점은...

# 하는 일에 대한 홍보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
이것은 우리 한인들의 관심 대상에서 벗어나는 일이어서 홍보없이 누가 알아서 도움주길 바란다면 큰 오산이다.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닐뿐더러 가만히 앉아있어서 밥상 차려주기만 기다릴 때가 아니란 것임.
1心
20.08.07 04:58:07
한인복지회는 지금까지 매달 5.000헤알에 달하는 IPTU(부동산세)를 지불하면서 힘들었지만 IPTU가 면제되어 그나마 지출은 줄었다. 그러나 낡고 큰 건물이라 늘 보수,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고 전기세를 포함 지출이 아직도 많은 것으로 안다.

아래는 한브네트가 2018년도 10월에 올린글을 링크하여 복지회의 사정에 대해 추가 설명한다.

http://www.koreabrazil.net/n_comu/board/view.php?code=20141203201745_4067&p_code=20120222092854_5435&cb_table=20141203202106_4209&wr_no=254&page=4&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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